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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ification became a popular conversation topic among North Koreans leading up to Liberation Day, on Aug. 15, with a definite generational divide on the topic. A North Korean sour ...
이어 그는 “국가는 주민 피해보다 수뇌부의 안녕을 제일에 앞세우고 있으며, 이에 당 창건 80돐 (돌)을 비롯한 큰 정치적 행사가 몰려있는 올해 하반기 사회적 불안 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우선시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이번 지시는 지방 현지지도길에 오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열악한 국도의 형편을 보고 비판한 것을 계기로 5~6월 동안 박태성 내각 총리와 관련 일꾼들이 차량으로 전국 각 도의 국도를 직접 답사한 뒤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.
북한이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사상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광복절 경축 연설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하며 항일 정신을 이어받아 강국 건설에 헌신할 것을 청년들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.